리원 F&C가 새로운 다이닝 펍 브랜드 ‘몰틀리’ 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. 다이닝 펍이란 질 높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이닝 레스토랑과 여러 종류의 맥주 등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펍의 합성어로 고급스런 요리를 즐김과 동시에 다양한 수제맥주 및 수입맥주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. 다이닝 펍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오후 시간에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샐러드부터 파스타, 피자류까지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고, 저녁시간 이후에는 그 요리에 걸맞는 주류들을 어울리게 추천하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몰틀리 관계자는 “ 도심공간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부터, 전 연령층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부산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” 며 “ 단순히 맥주와 음식을 제공하는 공간이 아닌 제대로 된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면서 소비자들의 감성까지 충전할 수 있는 다이닝 펍” 이라고 밝혔다. (주)리원F&C의 몰틀리는 현재 연산점, 재송점이 운영중에 있고, 서울 응암점이 5월 중 오픈 예정이다. 출처 : 온라인 일간스포츠 http://isplus.live.joins.com/news/article/article.asp?total_id=22583046&cloc=